마트에 새로운 신상 비빔면이 보였어요. 그것은 오뚜기 진비빔면.
푸짐한 양에다가 추가로 집에 있는 이것저것을 추가했습니다!
이전에 미리 하나를 맛보았을 때 끝맛이 제법맵더라구요. 시원한 매운맛이라는 그 맛입니다. 그런데 저에겐 다소 매워서 핫도그를 후식?마무리?로 차려봤습니다.
1인분에 들어간 재료는 진라면1개+ 삶은 달걀반개, 깻잎, 오이, 단무지, 콘옥수수, 설탕에 절인 배조각, 핫도그 입니다.
오늘은 21대 총선거! 득표발표중인 저녁에 저녁식사로 선택!
총평
오뚜기에서 만드는 면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진비빔면의 소스도 시원한 매운맛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에겐 끝맛이 제법 매워서 핫도그로 마무리하니 중화되고 괜찮았어요. 그리고 옥수수, 단무지, 배 등을 넣으니 많이 달아졌어요. 달고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저의 레시피도 좋을듯 해요. 그리고 별첨? 건더기 스프가 더욱 비빔면의 풍미를 높여주는 듯 했어요. 그리고 양이 20프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비빔면을 좋아하는 저는 늘 한 개를 만들어 먹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하나 더 만들어 먹고 후회할때가 있었는데요. 이 20프로 양 추가는 신의 한수! 참 바람직한 선택이었습니다. ^^